전체 글81 [양양] 낙산사 강원도에 여행가면 꼭 들러보는 " 낙산사 " 이상하리만큼 마음이 답답하면 절을 향해 발걸음을 한다바다 곁에 머물러 가만히 바람을 느끼니내가 무엇을 고민했는지 조차 잊어버릴만큼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듯 하다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하여 이곳저곳 산책하기 너무 좋았다낙산사의 대표적인 사찰 암벽위에 세워진 이곳은 낙산사가 화염에 덮였을때도 영향이 미치지 않았다는 누구의 보살핌인가 우연인가 알지 못하지만 그중 무엇도 누군가의 바램이였을것이라는 생각낙산사 끄트머리에서 볼 수 있는 전반적인 풍경 푸르름과 청량함이 공존하는 공간 가만히 앉아있자니 나의 걱정이 뭐였나 꺼내보게 되는 풍경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매일 6:00-17:30 / 18:30까지 퇴장 입장료 없음 주차비 4천원 (시간 상관없음) 2024. 5. 6. [김포 맛집]유부세요 이름도 귀여운 " 유부세요 " #내돈내산 배가 막 고프지 않아서 간단하게 먹고싶어 찾아보던 중 한눈에 픽 ! 제일 맛있었던 조합💙 명란마요/크래미/참치마요/육회입구부터 너무나 귀여워 완전 내스타일의 가게 언뜻보면 소품샵으로 착각할만 해 ㅋㅋ 메뉴판도 손글씨🥰 진열대에 없는 메뉴 주문시 바로 만들어주니 고민없이 주문 가능👍 생각보다 한입에 먹기에 너무 커서 가위로 반 잘라서 먹으면 딱! 배가 별로 안고팠는데 두명이서 다먹었당 다 먹고나서 당황🙄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1로 288-24 1층 113호 유부세요 매일 11:00-20:30 / 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만원이상 구매시 2시간 주차지원 2024. 5. 5. [아산 카페]In a frame(이너프레임)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논밭 뷰 카페 나의 최애님이 사장님으로 계시는곳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지만 나의 최애를 보기위한 험난한 과정이였다 생각이 든 날 까눌레는 완전 쫀득거리고 레몬 마들렌은 상큼하고 부드러워요야외 테라스, 루프탑 공간이 있어 답답하지 않고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산미있는 아메리카노는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다행히 마실수록 진한 향과 고소함이 느껴져 좋았어요!브런치 메뉴도 점점 늘어난다고 하니 다음에 방문했을때는 브런치를 먹어보겠어요^^충남 아산시 순천향로 421 1층 건물 앞 무료주차 가능 (최대 수용 30대, 대형버스 2대 가능) 매일 10:00 ~ 21:00 / 라스트 오더 21:30 출입구 휠체어 이용 가능 / 좌석 휠체어 이용 가능 /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2024. 5. 4. 이전 1 ··· 11 12 13 14 다음